영화제작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?

80년간 라멘만 테스트한 라멘 달인이 만든 츠케맨! 일본 현지에서 느꼈던 그 맛을 이제 집에서 간편안하게 만나보세요.”

성인교육, 기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데이원컴퍼니(옛 패스트캠퍼스)가 라멘키트를 개발,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공개해 pd - 토이드 화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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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원컴퍼니가 '플레이트바이'라는 이름으로 냉동 밀키트 아을템을 선드러냈다. 츠케맨 스프(소스), 생면, 차슈, 대파와 양파를 개별포장해 만든 것이다. 온/오프라인 동네 맛집을 상품기획자와 마케터, 디자이너가 참여해 식품생산 전공기업과 연계해 개발, 생산하는 방식이다.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펀딩 2241%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했었다.

펀딩 사이트에 올라간 것만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, 알고 보면 교육기업에서 내놓은 밀키트 상품이다. 플레이트바이것은 데이원컴퍼니 사내독립기업(CIC) 콜로소 단체에서 진행한 것이다. 핵심 산업과는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토이드 별개로 진행하는 실험 단계 신규 사업이다.

콜로소는 헤어, 베이킹, 디자인, 일러스트 동일한 프리랜서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전공으로 하는 그룹이다. 핵심 사업은 도제식으로만 공급돼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교육을 온/오프라인 교육으로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한다.

콜로소에 따르면 다수인 자영업자들이 COVID-19로 곤란함을 겪으면서 온,오프라인으로 저자를 창출하는 방안을 찾고 있지만, 방식을 잘 마련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. 이에 전문가에게서 교육을 받는 데서 나아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찾기 시행한 것이 밀키트 프로젝트 출발이었다.

데이원컴퍼니는 지난달 사명 변경과 같이 3개의 CIC 체제로 전환하면서 각 산업부가 독립된 스타트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도록 하였다. 스타트업 내부에 색다른 스타트업이 만들어진 셈이다. 교육 구역이 직무교육, 외국어,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대상 스킬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하나의 조직으로 모든 산업을 담기 괴롭다고 판단하였다.

각 사업 부문이 독립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직원들의 업무 방법도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고 있다. 실제로 자영업자의 곤란함을 인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맛집 노하우를 온/오프라인 유통으로 담아보자는 것이 '라멘키트'로 나왔다.

데이원컴퍼니의 외국어 교육 부문 CIC 레모네이드에서는 건강기능성식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. 외국어 테스트를 하는 학생, 직장인 등 수강생 대부분이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등 자기 계발에 호기심이 높은 청년들이란 점에 착안했다.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 경험을 당연하게 확장하는 방식이다.

콜로소 CIC 김동혁 대표는 “코로나(COVID-19)로 곤란함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플레이트바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”며 “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 전문가 대상 교육 플랫폼에서 확장해 전공가들의 자신만의 지식를 체험할 수 있게 다체로운 시도를 할 것”이라고 이야기 했다.